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16일 === ||<-15> {{{#ffffff 6월 16일, 18:30 ~ 21:41 (3시간 1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82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양현종]]''' || 0 || 1 || 2 || 0 || 0 || 0 || 1 || 0 || 0 || '''4''' || 6 || 0 || 4 || || {{{#ffffff LG}}} || '''[[류제국]]''' || 0 || 0 || 0 || 0 || 0 || 0 || 3 || 0 || 0 || '''3''' || 8 || 4 || 3 || ||<-15> 승 : [[양현종]] , 패 : [[류제국]] , 세이브 : [[윤석민(투수)|윤석민]] || 경기 하루 전인 6월 15일, 마침내 LG 프런트가 움직였다. [[최태원(야구)|최태원]] 3루 주루코치, [[노찬엽]] 타격코치를 육성군으로, [[박석진]] 불펜 코치를 2군으로 보내고, [[서용빈]] 코치, [[박종호(1973)|박종호]], [[경헌호]] 코치가 1군으로 올라온것. 그리고 서용빈 코치가 타격 부분을, [[류지현(야구)|유지현]] 코치가 작전/3루 주루 부분을, 경헌호 코치가 불펜 부분을, 박종호 코치가 수비 부분을 맡는다. 또한 [[김우석(1975)|김우석]] 코치가 육성군에서 2군으로 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321027&date=20150615&page=1|코칭스태프 개편 관련 기사]] 게다가 [[루카스 하렐]]의 교체 작업에도 착수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27204|하렐 교체작업 기사]] 그러나 먼저 교체된 선수는 루카스 하렐이 아닌 [[잭 한나한]]이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83750|한나한 웨이버 공시]] 대신 들어 온 선수는 [[루이스 히메네스(1988)|루이스 히메네스]].(2014 시즌 롯데에서 뛰었던 히메네스와 동명이인) 그리고 루카스의 방출은 없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91445&date=20150615&page=1|히메네스 이전부터 탐났다...루카스 방출 없어]] 그리고 경기 당일, 한나한이 떠난 빈자리에 [[서상우]]가 드디어 1군에 등록되었다. 팽팽하게 흘러갈 것 같던 경기는 2회 초 1사 1루에서 류제국이 병살성 타구를 송구미스로 2사 3루로 만들어버리며 오늘도 불안하게 출발했다. 결국 [[김호령]]의 3루 땅볼을 양석환이 또다시 1루에 악송구하는 실책을 범하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그리고 3회 초 2사 3루에서 [[나지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더니, 이후 [[김원섭]]에게 볼넷을 내주고 [[이범호]]에게 1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그나마 홈으로 들어오던 김원섭을 보살시키며 3:0으로 3회 초 종료. 사실 김원섭 역시 홈에서 간발의 차로 세잎인것 같았으나 아웃이 선언되었고, 김원섭 본인도 아웃이라고 느꼈는지 합의판정을 요청하지 않아서 그대로 3회 말로 넘어갔다. LG 역시 찬스가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3회 말 무사 1, 2루에서 이범호의 호수비로 인한 [[문선재]]의 병살타, 4회 말 [[나지완]]의 실책성 수비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2사 1, 2루에서 [[나성용]]이 잘 받아친 공을 이범호가 점프해 잡아내면서 기회가 무산되었다. 그리고 7회 초 2사 2, 3루에서 강한울에게 치명적인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득점을 허용하며 4:0으로 벌어졌다. 7회 말 [[박용택]]이 바뀐 투수 [[김병현]]을 상대로 2사 1, 2루에서 쓰리런 홈런을 쳐서 1점차로 추격했기에 더더욱 그 실점이 뼈아플수밖에 없었다. 그 뒤 [[심동섭]]에게 7회 2아웃부터 8회까지 막혔고, 마무리 투수 윤석민에게 9회 말 2사 2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특히 9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양상문 감독은 [[백창수]]에게 번트를 지시해 2사 2루를 만들었는데, 결국 후속타자 박용택이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해 양상문은 오늘도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류제국은 6과 2/3이닝 4실점으로 그럭저럭 해준 편이었으나, 선취점의 빌미를 제공한 2회 초 본인의 송구실책과 결승점이 되어버린 7회 초 2아웃 낫아웃 폭투로 인한 실점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 타선은 양현종을 상대로 찬스는 많이 만들었으나 언제나처럼 기회를 걷어차며 결국 6이닝 무실점을 만들어줬고, 그나마 김병현을 상대로 3점을 냈지만 거기까지였다. 또한 수비 코치가 바뀌고 나서 치른 첫경기였는데 무려 4실책을 해서 LG팬들을 환장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